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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시만드로스는 기원전 6세기에 오늘날 터키 해안에 있는 그리스 식민지인 밀레토스에 살았던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였습니다. 그는 소크라테스 이전의 또 다른 철학자인 탈레스의 제자였으며 그를 이어 밀레시안 철학파의 지도자가 된 아낙시메네스의 스승이었습니다. 아낙시만드로스는 우주론, 지리학, 천문학, 생물학 및 정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기여한 박식가였습니다. 이번 글에서 우리는 그의 삶과 업적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그의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와 개념을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어린 시절과 교육

아낙시만드로스는 기원전 6세기 초에 밀레투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귀족 가문의 일원이었고 아마도 밀레시안 귀족의 전통에서 교육을 받았을 것입니다. 일부 기록에 따르면 그는 밀레투스 출신이자 밀레투스 철학 학교의 창립자인 탈레스의 제자였습니다. 그러나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증거는 없으며 아낙시만드로스가 독학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밀레투스 철학 학교


밀레투스 철학 학교는 서양 전통에서 최초의 철학 학교였습니다. 그것은 우주의 궁극적인 물질이 물이라고 믿었던 탈레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아낙시만드로스는 밀레투스 학파의 전통을 이어받아 우주의 본질에 대한 자신만의 이론을 발전시켰습니다.


아낙시만드로스의 아이디어와 공헌

아낙시만드로스는 우주론, 지리학, 천문학, 생물학 및 정치를 포함한 다양한 지식 분야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와 개념 중 일부는 아래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우주론
아낙시만드로스는 탈레스가 주장한 것처럼 우주의 궁극적인 물질은 물이 아니라 그가 "아페이론(apeiron)"이라고 부르는 무한하고 무한한 물질이라고 믿었습니다. 아낙시만드로스에 따르면 우주는 신성한 존재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페이론과 그 자체의 상호 작용에서 생겨났습니다.
아낙시만드로스는 또한 우주가 무한하며 무한한 수의 세계가 포함되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이 세계들이 주기적으로 태어나고 죽으며 우주 전체가 영원하다고 믿었습니다.

지리학
아낙시만드로스는 세계지도를 만든 최초의 그리스 철학자였습니다. 그의 지도는 지중해를 중심으로 하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배열한 원형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지구가 공간에 떠 있고 공기로 둘러싸인 원기둥이라고 믿었습니다.

천문학
아낙시만드로스는 별이 지구 주위를 회전하는 결정체에 부착된 불 같은 덩어리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또한 달이 태양의 빛을 반사하는 불 같은 몸이라고 믿었습니다.

생물학
아낙시만드로스는 생명의 기원에 관심이 있었고 생명은 원소들의 상호작용에서 저절로 생겨난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또한 인간이 물고기 같은 생물에서 진화했다고 믿었습니다.

정치
아낙시만드로스는 민주주의의 옹호자였으며 사회법은 전통보다는 이성에 근거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또한 정부가 모든 시민의 복지를 보장할 책임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유산
아낙시만드로스의 아이디어와 개념은 서양 철학과 과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주의 무한하고 영원한 본질에 대한 그의 믿음은 아리스토텔레스와 라이프니츠와 같은 후기 철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생명의 기원에 대한 그의 생각은 다윈의 진화론의 전조가 되었습니다. 그의 세계지도 또한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작업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론

아낙시만드로스가 언급한 아르케는 무한한 물질인 아페이론이었습니다. 무한한 그 무엇이 세상의 모든 것을 이룬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고대 철학의 주된 물음은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였습니다. 고대에는 과학적 검증을 할 수 없었으니 많은 상상과 경험으로 인한 좁은 견해를 제시했지만, 우리는 우리의 삶에 대해서 고대 철학의 주된 물음을 던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삶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습니까? 여러분을 있게하는 무한한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 답은 여러분만 갖고 있는 여러분만의 것입니다. 그 누구와도 이야기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자신만의 근원을 찾아가는 것도 철학의 즐거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을 있게하는 무한한 그 무엇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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